처음엔 우리 부부만 쓰다가 당시 초등학생인 딸이 쓰면서 휑하던 가르마가 매워지고 머리카락이 굵어져서 좋아하는 것을 보고
2년전부터는 까칠하기로 소문난 큰애 아들이 쓰기 시작했어요..
저희집은 린스도 일반 삼푸도 없앤지 꽤 오래되었네요..
처음엔 빗질 어렵다고 찡찡거리던 둘째 딸애가 지금은 친구들에게 머리 숱 많아졌다고 칭찬받는다고 좋아해요..
제 지인들도 써보고 좋아라 하네요.
단, 장기적으로 써야 확실한 효과가 나는거 같애요..
확실한건 빠지는건 바로 효과가 있고 나는건 천천히 난다는겁니다..
댓글목록
작성자 skmch222
작성일 2018-11-24 03:01:28
평점
감사합니다!